유성구, 기부자 뜻 기리는 ‘나눔의 전당’ 조성
2026-04-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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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에 나눔 가치 상징 공간 마련
기부 실천한 개인·기관 이름 등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유성구청에 기부자들의 나눔 가치를 기리는 ‘유성 나눔의 전당’이 조성됐다.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15일 유성구청 3층에서 나눔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전당은 ‘나눔으로 유성을 빛내는 사람들’을 슬로건으로, 재단을 통해 기부를 실천한 개인과 기관의 이름을 기록하는 공간이다.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상징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제막식은 기부자 간 교류와 제막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전당에는 강도묵, 김기남, 김순화, 김현태, 송재현, 송정숙, 신윤섭, 이선미, 이운용 등 개인 기부자 9명의 이름이 올랐다.
기관·법인 기부자로는 ▲국방과학연구소 ▲글로벌시스템스 ▲대전신세계 ▲롯데케미칼 기초화학연구소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케이티앤지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한전원자력연료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등이 등재됐다.
강도묵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은 “나눔의 전당이 기부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발적인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