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슨 일?”…‘나솔’ 31기 현숙, 돌연 중도 퇴소에 다들 놀랐다 (영상)

2026-04-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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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 1 데이트 도중 벌어진 초유의 사태

‘나는 솔로’ 31기에서 여성 출연자가 촬영 도중 중도 퇴소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방송이 이어지는 내내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하던 분위기 속에서 갑작스러운 이탈 장면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도 적잖이 놀란 모습이다.

31기 현숙 중도 퇴소 / SBS PLUS X ENA '나는 솔로'
31기 현숙 중도 퇴소 / SBS PLUS X ENA '나는 솔로'

해당 장면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데이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관계를 쌓아가기 시작한 31기 솔로 남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데이트는 남성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됐다. 상철은 정숙과 현숙의 선택을 받아 2대1 데이트에 나서게 됐고, 세 사람은 어색하면서도 묘한 설렘이 감도는 분위기 속에서 이동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현숙은 상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변호사라는 직업 자체가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친해지면 말이 편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이동하던 중 현숙에게 아버지의 전화가 걸려왔고, 이후 분위기는 급격히 달라졌다. 현숙은 “내가 잘 말씀 드리고, 중간에 가야 할 것 같아”라고 말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현숙 씨가 지금 무슨 일이 있나보다”라며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데이트 도중 발생한 돌발 상황 / SBS PLUS X ENA '나는 솔로
데이트 도중 발생한 돌발 상황 / SBS PLUS X ENA '나는 솔로

결국 현숙은 식당에 도착한 뒤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출연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는 “부모님께 급하게 연락을 받았다. 집에 일이 생겨 복귀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스튜디오도 술렁였다. MC들은 “집으로 가야 한다고? 퇴소입니까 그러면?”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숙은 “죄송하다. 들어가 보겠다”고 말한 뒤 데이트를 중단하고 곧바로 ‘솔로 나라’를 떠났다. 이후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결국 개인적인 사정으로 솔로 나라를 퇴소한 현숙’이라고만 짧게 설명했다. 데프콘 역시 “어쨌든 현숙 씨 잘 복귀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차 사과하는 현숙 / SBS PLUS X ENA '나는 솔로
재차 사과하는 현숙 / SBS PLUS X ENA '나는 솔로

갑작스러운 퇴소 장면이 방송된 직후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빠르게 커졌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와 게시판에서는 현숙의 중도 하차를 둘러싼 여러 추측이 이어졌고, 일부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해 스스로 퇴소한 것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번지기도 했다.

다만 이런 해석은 사실과 거리가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현숙의 동료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해 “외조부상으로 급하게 내려간 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면서 또 다른 이야기가 퍼졌다.

하지만 방송에서 정확한 퇴소 사유가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역시 확인된 사실로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제작진은 ‘개인적인 사정’이라는 표현 외에 별도의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개인적인 사정'이라 밝힌 제작진  / SBS PLUS X ENA '나는 솔로
'개인적인 사정'이라 밝힌 제작진 / SBS PLUS X ENA '나는 솔로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진짜 무슨 일?”, “무슨 일로 퇴소했는지 말해줘야 억측이 안 나오지”, “심각한 상황인가… 다들 당황했겠네요”, “중간 퇴소 하는 건 나솔사계에서 자주 봤었지만 5년 동안 나솔하면서 퇴소한 사람은 현숙이 최초 아닌가?”, “아버지가 전화까지 하면서 퇴소했는데 설마 인기없다는 이유만으로 퇴소까지 했을까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전체적으로 이날 방송은 첫 데이트를 기점으로 관계 변화가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예상치 못한 퇴소 변수까지 겹치며 더욱 큰 주목을 받게 됐다. 무엇보다 정확한 배경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당분간 현숙의 중도 퇴소를 둘러싼 관심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유튜브, SBS Plus 스플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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