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식중독 대응 모의훈련 실시
2026-04-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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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기관 참여…초기 대응·확산 방지 체계 점검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6일 관내 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보고 체계와 기관별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해 대전식약처, 충청권질병대응센터, 대전시, 서구청, 서구보건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해 기관 간 협력 체계와 소통 절차를 점검했다.
교육청은 앞서 신학기 위생관리 취약 시기에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월 말부터는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실 현장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예방 중심 위생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조치다.
김희종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식중독은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지도로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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