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슈퍼레이스 개막… 6000클래스 이창욱 26초 차 압도적 1위

2026-04-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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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SLM, 1위 이창욱 선수 포함 원투 피니쉬 달성… 2라운드 연이어 진행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했다. 개막 대회에서는 금호 SLM 소속 이창욱이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예선과 결승을 모두 휩쓸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이창욱 폴 투 피니시 압승… 금호 SLM 원투 피니시 달성

개막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한 금호 SLM 이창욱의 스톡카. /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한 금호 SLM 이창욱의 스톡카. / 오네 슈퍼레이스

이창욱은 예선에서 1분 52초 624를 기록하며 참가 선수 중 유일하게 1분 52초대 성적으로 맨 앞자리 출발을 확정했다. 결승 경기에서는 출발선에서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았고, 2위와의 격차를 26초 359까지 벌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팀 소속 이정우가 결승선을 두 번째로 통과하며 금호 SLM은 개막전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준피티드 레이싱 소속 황진우는 세 번째로 결승선을 밟았으나, 트랙 이탈 주행 누적으로 5초 가산 페널티를 안고 5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이에 따라 서한 GP 소속 장현진이 3위 포디움에 합류했고 오네 레이싱 소속 정의철은 4위에 올랐다.

후미에서 출발한 김화랑과 마이키 조던은 각각 9위와 10위권에 진입하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반면 서주원은 박석찬과 중위권 경쟁을 벌였고, 정경훈은 차량 기술 결함으로 피트 인했다.

◆ 이창욱 "매 라운드 우승 목표"… 19일 2라운드 중계 일정
개막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한 금호 SLM 이창욱. /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한 금호 SLM 이창욱. / 오네 슈퍼레이스

경기 종료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창욱은 소속팀과 금호타이어의 준비 덕분에 우승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매 라운드 목표는 우승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 후반부 타이어 성능 저하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세팅을 통해 더 좋은 경기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위 이정우는 이창욱의 스프린트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몇 경기 내에 격차를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3위 장현진은 초반 이후 페이스 관리 중심으로 전략을 수정해 포디움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회 2차전은 다음 날인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연달아 개최된다. 주최 측은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모터스포츠 팬들 위해 ▲KBS2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ENA SPORTS에서 알핀 및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유튜브 ▲치지직 ▲SOOP ▲티빙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tvN SPORTS에서 6000클래스와 GTA, GTB 클래스가 녹화 중계하며 ▲티빙 ▲웨이브를 통해 다시 보기를 지원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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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권혁재 기자 mobomtaxi@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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