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면 고흥 여행 끝!”… 고흥군, QR코드 기반 스마트 관광 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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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광지 52곳부터 식당·카페까지 QR 안내망 구축… 내 손안의 맞춤형 디지털 가이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고흥군이 스마트폰 터치 한 번으로 지역의 숨은 명소와 관광 정보를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는 혁신적인 ‘QR코드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 무거운 가이드북 대신 내 손안의 스마트폰이 훌륭한 맞춤형 여행 가이드로 변신하는 스마트 관광 시대가 고흥에서 본격적으로 열린 것이다.
◆ 52개 주요 명소에 촘촘한 디지털 안내판 구축

◆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맹점까지 확대… 끊김 없는 여행 동선
고흥군의 세심한 배려는 관광지 밖에서도 이어진다. 군은 여행객들의 동선을 꼼꼼히 분석해 숙박업소, 맛집, 분위기 좋은 카페 등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운영하는 시설 30곳에도 QR코드 안내판을 확대 설치했다. 이를 통해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며 쉬는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손쉽게 고흥의 매력적인 관광 정보를 탐색하고, 여유롭게 다음 여행 코스를 설계할 수 있게 됐다.
◆ “방문객 만족도가 최우선”… 진화하는 고흥 맞춤형 관광
고흥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전환에 대해 “관광객들이 고흥이 품은 천혜의 자연과 아름다운 명소들을 한층 쉽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스마트 안내 체계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흥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발길 닿는 곳마다 감동을 주는 디지털 관광 서비스를 끊임없이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