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장벽 넘어 화합의 하모니로!” 월드다가치, ‘다가치 글로벌 합창단’ 공식 창단

2026-04-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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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광주서 발대식 성료… 테너 윤승중 초대 단장 위촉해 이주민·유학생 문화 교류 앞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인공지능(AI) 기반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월드다가치(대표이사 권해석)’가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뛰어넘어 화합의 선율을 전 세계에 전파할 ‘다가치 글로벌 합창단’을 공식 창단했다.

월드다가치 호남지사는 19일 오후  광주광역시에서 지역 관계자와 유학생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창단 발대식을 가졌다. / 월드다가치 호남지사
월드다가치 호남지사는 19일 오후 광주광역시에서 지역 관계자와 유학생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창단 발대식을 가졌다. / 월드다가치 호남지사

월드다가치 호남지사는 19일 오후 5시, 광주광역시에서 지역 관계자와 유학생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창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닻을 올렸다.

◆ 소외된 이웃 챙겨온 테너 윤승중, 초대 단장 위촉

이번 합창단의 든든한 구심점이 될 초대 단장으로는 광주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음악으로 위로를 건네온 성악가 윤승중 테너가 위촉됐다.

윤 단장은 그동안 기독교 자살예방센터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재능 기부와 문화 활동에 앞장서 온 인물로, 합창단의 예술적 역량 강화는 물론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단원들 간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실시간 번역 넘어 ‘마음의 번역’ 지향하는 소통의 장

‘다가치 글로벌 합창단’은 단순히 한데 모여 노래를 부르는 단체를 넘어, 다국적 단원들이 입을 맞춰 하나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감성적 연결고리’를 지향한다.

월드다가치가 자랑하는 19개국 실시간 통번역 기술이 언어 소통을 돕는 이성적 도구라면, 합창단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매개체인 목소리를 통해 세계인이 나아가야 할 진정한 통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 국경 없는 하모니로 지역 민간 문화 사절단 역할 ‘톡톡’

이날 발대식에서 특별 축하 공연으로 창단의 의미를 더한 윤승중 단장은 “음악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단원들과 함께 빚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지역 내 이주민과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대길 월드다가치 호남지사장 역시 “글로벌 합창단이 마음을 잇는 따뜻한 창구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합창단은 이주민 권익 보호 자선 음악회, 글로벌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며 광주·전남 지역의 대표적인 민간 문화 사절단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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