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대신 커뮤니티센터로" 중구 율목동,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호평
2026-04-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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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원스톱 서비스 강화
인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가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돕는 밀착형 보건 서비스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율목동은 지난 16일 율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건강만세!)’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별도로 보건소나 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율목동만의 특화 사업이다.
생활 현장에서 즉각적인 전문가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보건 서비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수치 측정은 물론, 개별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에 대해서는 즉시 보건소와 연계해 후속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가동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운동하러 오는 길에 간편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병원을 찾아가기 부담스러워 미뤄왔던 점검을 집 근처에서 해결해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주민들이 많이 즐겨 찾는 커뮤니티센터에서 건강 전문가를 직접 만남으로써 만성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