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넘어 일상 속 존중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 후보, 장애인의 날 메시지
2026-04-2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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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함께 살아가는 길 계속 고민할 것”… 돕는 복지 넘어선 동행 강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박병규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의미를 다시 새기며 함께 살아가는 길을 계속 생각하겠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장애인들을 향한 연대와 동행의 의지를 다졌다.
◆ 예비후보 신분에도 흔들림 없는 동행의 가치
박 후보는 “올해는 예비경선 후보라는 신분적 제약으로 인해 공식적인 기념행사를 할 수는 없게 되었지만, 장애인의 날이 갖는 본연의 의미와 우리가 다 함께 만들어가야 할 변화의 방향성은 결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며 장애인 권리 증진에 대한 변함없는 뜻을 밝혔다.
◆ “단순한 도움 넘어, 함께 살기 위한 실천 이어왔다”
그는 그동안 광산구가 추진해 온 정책의 철학을 되짚었다. 박 후보는 “광산구의 정책은 단순히 누군가를 ‘돕기 위한’ 시혜적 차원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실천을 이어온 과정이었다”며, “저 역시 현장에서 실천하고 함께 고민하고 배우며 그 길을 조금씩 넓혀 왔다고 자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 일상에 스며드는 존중… “변화의 시작점은 광산”
박 예비후보는 특정 기념일에만 국한된 관심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의 지속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그는 “장애인의 날이 일 년 중 하루, 특별한 날로만 남아서는 안 되며 일상 속에서 존중과 배려가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광산구가 바로 그 변화의 든든한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비록 지금은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마음을 전하지만,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길을 멈추지 않고 고민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