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매력 듬뿍” …화순군, ‘2026 다육가드닝 전국대회’ 시상식 성료

2026-04-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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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가드닝·다육아트 2개 부문 총 10개 우수작 선정… 화순 봄꽃 축제 빛내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다육식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반려식물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 18일 ‘2026 화순 봄꽃 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전국의 다육식물 애호가들이 참여한 ‘2026 다육가드닝 전국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 화순군
화순군은 지난 18일 ‘2026 화순 봄꽃 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전국의 다육식물 애호가들이 참여한 ‘2026 다육가드닝 전국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 화순군

화순군은 지난 18일 ‘2026 화순 봄꽃 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전국의 다육식물 애호가들이 참여한 ‘2026 다육가드닝 전국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화순 봄꽃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는 핵심 행사로 자리 잡았다.

◆ 전국서 출품된 수준 높은 작품들… 치열한 심사 거쳐 10점 엄선

화순군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다육식물 애호가들이 정성껏 가꾼 작품들을 대거 출품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군은 지난 3월 27일 1차 심사를 통해 30개 작품을 우선 선발했으며, 이어 4월 17일 심도 있는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의 수상작을 확정 지었다.

◆ 최우수상에 ‘여전히 설렘’, ‘그대 맘에 퐁당 화순11경’ 영예

시상은 총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영예의 최우수상(상금 200만 원)은 ▲다육가드닝 부문 ‘여전히 설렘’ ▲다육아트 부문 ‘그대 맘에 퐁당 화순11경’이 각각 차지하며 뛰어난 예술성과 가드닝 실력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상금 100만 원)은 ‘다육! 너 참 예쁘다’(가드닝 부문)와 ‘백아산 하늘길, 인연을 잇다’(아트 부문)에게 돌아갔다.

◆ 다채로운 테마의 수상작 눈길… “반려식물 산업 육성 박차”

이 밖에도 ▲인기상 ‘고인돌 위에 피어난 봄’ ▲컬러상 ‘널 보면 기분이 참 좋다’ ▲예술상 ‘만연사’ ▲미인상 ‘우분트’ ▲조화상 ‘나의 버팀목’ ▲힐링상 ‘고요한 휴식’ 등 다채로운 테마와 개성을 담은 작품들이 각 부문 상(상금 50만 원)을 수상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최인환 화순군 농업정책과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다육 작품이 대거 출품되어 대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반려식물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건전한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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