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사슴 5마리 집단 탈출…광명시 “안전 유의해야” 재난문자

2026-04-22 15:24

add remove print link

광명시, 수색 작업 진행 중

사슴 여러 마리가 있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22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5마리가 탈출했다. 이번 사슴 집단 탈출과 관련해 광명시는 시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2일 낮 12시 32분쯤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에 있는 한 사슴농장에서 사슴 10마리가 탈출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그러나 소방 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해 CCTV를 확인한 결과 이날 탈출한 사슴은 10마리가 아닌 5마리로 확인됐다.
사슴 여러 마리가 있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22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5마리가 탈출했다. 이번 사슴 집단 탈출과 관련해 광명시는 시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2일 낮 12시 32분쯤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에 있는 한 사슴농장에서 사슴 10마리가 탈출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그러나 소방 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해 CCTV를 확인한 결과 이날 탈출한 사슴은 10마리가 아닌 5마리로 확인됐다.

22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5마리가 탈출했다. 이번 사슴 집단 탈출과 관련해 광명시는 시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32분쯤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에 있는 한 사슴농장에서 사슴 10마리가 탈출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그러나 소방 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해 CCTV를 확인한 결과 이날 탈출한 사슴은 10마리가 아닌 5마리로 확인됐다.

22일 광명서 사슴 5마리 탈출…시민들 안전에 유의해야

소방 당국은 한동안 사슴농장 주변 등 일대를 수색했다. 그러나 사슴을 발견하지 못해 우선 광명시에 현장을 인계한 뒤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광명시는 인력과 유기동물 포획 장비 등을 동원해 탈출한 사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날 오후 3시 현재까지 탈출한 사슴들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광명시는 전했다.

이날 광명시는 안전안내문자(재난문자)를 발송해 "옥길동 인근 사슴 5마리 탈출. 주민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시고 발견 시 119 또는 시청으로 신고 바란다"라고 알렸다.

광명시 "사슴에 뿔이 나 있는지 파악 중, 계속 수색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광명시 관계자는 뉴스1에 "사슴 암·수컷 여부나 뿔이 나 있는지 등은 파악 중"이라며 "계속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4년 11월에도 수컷 꽃사슴이 경기도 수원시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저수지 산책로에서 시민 2명을 뿔로 공격해 상처를 입히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사슴은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 분포하는 초식동물이다. 온순하고 경계심이 강한 특징을 지닌다. 주로 숲이나 초원에서 서식하며 풀, 나뭇잎, 열매 등을 먹고 살아간다.

사슴의 몸은 날렵하고 다리가 길어 빠르게 달릴 수 있으며 수컷은 머리에 가지처럼 갈라진 뿔이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 뿔은 매년 떨어졌다가 다시 자라며 번식기에는 다른 수컷과의 경쟁이나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데 사용된다.

사슴의 특징은?

사슴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경우가 많고 청각과 후각이 발달해 외부의 위험을 빠르게 감지한다. 인간에게는 온순하고 아름다운 동물로 인식되지만 환경 변화나 서식지 감소로 인해 인간과의 접촉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간혹 사슴농장에서 사슴이 탈출해 도로를 배회하거나 마을로 들어오면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은 교통사고나 농작물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와 대책이 중요하다. 따라서 사슴을 보호하면서도 인간과의 충돌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관련기사

NewsChat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