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의사회와 손잡고 의료취약계층 방문진료 확대

2026-04-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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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연계 협약 체결
방문진료 서비스 확대

22일 진행된 대전 동구–동구 의사회 방문진료사업 업무협약 체결 모습 / 사진=대전 동구
22일 진행된 대전 동구–동구 의사회 방문진료사업 업무협약 체결 모습 / 사진=대전 동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동구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의사회와 손잡고 방문진료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동구는 22일 구청에서 동구 의사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방문진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주민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돌봄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방문진료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사업 전반을 총괄 지원한다. 동구 의사회는 일차의료 진료수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현장 진료를 맡는다.

방문진료는 건강상태 확인과 기본 처치, 처방은 물론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복지·돌봄 서비스 연계까지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지역 의료자원과 협력을 확대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차의료 진료수가 시범사업은 의사가 환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왕진에 소요되는 시간과 교통비, 진료 행위 등을 건강보험 수가로 보전하는 제도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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