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5월 청년성장프로젝트' 본격 시동

2026-04-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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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코칭부터 숏폼 제작까지

경기 의정부시가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미취업 청년의 실전 구직 능력을 강화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의 5월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의정부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5세부터 39세 사이의 미취업·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과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어 예비 사회초년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프로그램 구성은 최신 취업 트렌드를 반영해 매우 실전적이다.

▲면접관의 시선을 잡는 '퍼스널 컬러 및 이미지메이킹' ▲MBTI를 활용한 '자기이해 및 소통 강화' ▲뉴미디어 시대 필수 역량인 '숏폼 콘텐츠 제작' ▲전문가가 직접 지도하는 '자기소개서 첨삭 및 실전 면접 코칭' 등 7개 과정이 준비됐다.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의 아지트인 ‘청년 다락방’에서 소수 정예로 진행해 집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전문 상담사의 취업 상담과 관련 고용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영리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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