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꿈나무 향한 아름다운 동행”... 장성·영광, 고향사랑기부 ‘맞손’

2026-04-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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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체육사업소-영광 스포츠산업단, 상호 170만 원 지정기부로 유소년 체육 육성 응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장성군과 영광군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장성군 체육사업소와 영광군 스포츠산업단은 최근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만나 두 지역의 체육 발전을 응원하는 상호 고향사랑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장성군 체육사업소와 영광군 스포츠산업단이 최근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 / 장성군
장성군 체육사업소와 영광군 스포츠산업단이 최근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 / 장성군

◆ 영광 유소년 축구팀 ‘영광FC’에 힘 보탠 장성군

먼저 장성군 체육사업소 직원들은 영광군의 든든한 축구 유망주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영광군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영광에프씨(FC) 운영 지원’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에 동참하며 정성껏 모은 170만 원의 기부금을 영광군 측에 전달했다.

◆ 장성 ‘조정 꿈나무’들의 힘찬 노를 응원하는 영광군

영광군 스포츠산업단 역시 장성군의 체육 인재 육성에 화답했다. 영광군 직원들은 장성군의 핵심 지정기부 사업 중 하나인 ‘장성군 조정꿈나무 경기정 지원’ 프로젝트에 동일하게 170만 원을 기탁하며, 장성의 어린 조정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 부서장들 한목소리 "활발한 교류로 지역 스포츠 발전 일조"

이번 훈훈한 기부 릴레이를 주도한 공태복 장성군 체육사업소장과 박순희 영광군 스포츠산업단장은 한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두 부서장은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 체육 유망주들이 훌륭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양 지역의 스포츠 발전에 적극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 장성군, 올해 열리는 3대 대규모 체육대회 관심 당부

한편, 장성군은 이번 기부 교류 행사를 뜻깊은 홍보의 장으로도 활용했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 제21회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14~15일)을 시작으로, 9월 제3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12~14일), 10월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15~16일) 등 장성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굵직한 체육 행사에 영광군을 비롯한 도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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