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예보] 금요일, 전국 종일 쾌청! 낮 25도 따뜻하지만 일교차 15도 '주의'
2026-04-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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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와 겨울 추위가 뒤섞인 하루, 일교차 20도 대비법
낮 26도 따뜻함, 아침 6도 추위...극심한 기온 널뛰기 주의
[낮 최고 25도 초여름 더위, 아침은 서늘... 기온 널뛰기 15도]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 낮에는 따뜻... 경북 일부 26도
금요일은 종일 쾌청한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15~25°C의 분포를 보여 평년 최고 기온(17.6~22.0°C)을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특히 경북 지역 등 일부 내륙은 낮 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못지않게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민들은 낮 동안 얇은 옷차림으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지만, 자외선 차단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가 지면 복병, '기온 널뛰기' 15도 극심한 일교차]
따뜻한 낮 날씨 이면에는 밤사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는 '극심한 일교차'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4~11°C의 분포를 보여 평년 최저 기온(5.2~11.4°C)과 비슷하거나 다소 쌀쌀하게 출발합니다.
전국적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 많게는 15도 이상까지 벌어지며 기온이 급격하게 요동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요 도시별 일교차를 보면, 서울은 아침 최저 10°C에서 낮 최고 24°C로 14도 차이가 나고, 대전은 8°C에서 25°C로 17도, 대구는 8°C에서 26°C로 18도, 안동은 무려 6°C에서 26°C까지 벌어져 20도의 극적인 기온 차를 보이겠습니다. 따뜻한 낮에 맞춰 얇은 옷만 입고 외출했다가 밤늦게 귀가할 경우 한기를 느낄 수 있는 만큼, 벗기 쉬운 겉옷을 챙겨 체온을 유지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역별 상세 기온 및 하늘 상태]
· 수도권: 서울 10/24°C, 인천 10/22°C, 수원 8/24°C로 맑고 따뜻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 충청권: 대전 8/25°C, 세종 8/25°C, 청주 10/26°C 등 충청권 전역이 25도 안팎의 높은 낮 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호남권: 광주 9/24°C, 전주 8/24°C로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겠으나 아침엔 10도 미만으로 떨어져 서늘하겠습니다[cite: 29, 33].
· 영남권: 대구 8/26°C, 안동 6/26°C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낮 기온을 기록하며 덥게 느껴지겠으나, 부산은 11/20°C, 울산은 9/22°C로 해안가 지역은 내륙보다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 강원 및 제주: 영서 지역 원주는 8/24°C로 일교차가 크겠으며, 영동 지역 강릉은 9/22°C로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cite: 25]. 제주도는 12/20°C의 기온 분포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양호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해상 및 기타 정보]
해상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1.5m 수준의 파고가 예상되어 조업이나 항해에는 큰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24일 서울 기준 일출 시각은 오전 5시 46분, 일몰은 오후 7시 15분입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큰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시민들은 따뜻한 낮 시간 동안 봄 날씨를 즐기되, 겉옷을 챙기는 등 '기온 요동'에 철저히 대비하는 건강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