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우수기관 등극

2026-04-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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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수율 30% 벽 넘으며 경기도 2위

경기 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체계적인 세무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 2019년 수상 이후 7년 만에 거둔 성과로, 양주시의 끈질긴 징수 노력과 행정 혁신이 결실을 보았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신규 세입 발굴, 제도 개선, 기관장 관심도 등 5개 분야를 정밀 심사했다.

양주시는 부과 규모별 그룹 내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하며 세무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양주시의 징수 실적은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2023년 24.2%였던 징수율은 2024년 27.4%, 2025년 30.8%로 3년 연속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시는 고질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압류 조치와 적극적인 납부 독려, 선제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세수 누수 제로'에 도전해 왔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세외수입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의 꾸준한 노력과 시민들의 성숙한 납부 의식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운영을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세외수입 징수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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