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모란공원 참배로 '남양주시 대전환' 첫발
2026-04-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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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 잊지 않는 명예로운 도시 구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최현덕 후보가 첫 공식 일정으로 마석모란공원 민주화열사 묘역 참배와 보훈단체 간담회를 선택하며 ‘가치 중심’의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최 후보는 27일 오전 전태일 열사 등이 안치된 ‘민주화의 성지’ 마석모란공원을 찾아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와 풍요는 열사들에게 진 빚”이라며, 이재명 정부 및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손잡고 모란공원 인근에 ‘민주주의·인권 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용민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 7개 보훈단체장들과 만난 최 후보는 국가유공자들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그는 현충탑 접근성 개선과 보훈회관 신축 건의에 대해 “현충탑 등 유관 시설을 집약한 ‘보훈공원’을 신설해 국가유공자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최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철학을 남양주정 행정에 녹여내겠다”며 시장의 권한을 적극 활용해 보훈 예우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최 후보는 이번 일정을 기점으로 남양주시민의 명예와 안전을 책임지는 행정가로서의 비전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