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학생들, 세계를 누비며 미래를 설계한다… ‘제4기 세계교육기행’ 출격

2026-04-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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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학과 7개 팀 총 35명 참가, 6월부터 미국·캐나다·프랑스 등 선진문화 체험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재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넓히고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세계 각국으로 배움의 발걸음을 내디딘다.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재학생들이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전공과 연계된 수행 계획을 바탕으로 학습능력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세계교육기행’을 떠난다. / 호남대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재학생들이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전공과 연계된 수행 계획을 바탕으로 학습능력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세계교육기행’을 떠난다. / 호남대

호남대 대학혁신본부 비교과통합지원센터(센터장 좌현숙)는 지난 29일 교내 IT스퀘어 강당에서 2026학년도 ‘제4기 세계교육기행: Worldview’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 지원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교육기행’은 재학생들이 스스로 전공과 연계된 현장 탐방 계획을 수립하고 해외의 선진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문적 역량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핵심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탐방은 오는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0개 학과, 7개 팀의 학생 28명과 인솔자(교수 및 교직원) 7명을 포함해 총 35명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일정 공유, 지원금 사용 가이드라인, 필수 제출 성과물 안내는 물론, 해외 체류 시 발생할 수 있는 유의사항과 안전 수칙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심도 있게 진행됐다.

올해 세계로 떠나는 7개 팀은 ▲메이플 간호단(간호학과/캐나다) ▲골든타임(응급구조학과/일본 도쿄) ▲PRESS(경찰행정·신문방송·뷰티미용학과 연합/일본 도쿄) ▲V.I.P(반려동물산업학과/미국) ▲호주 한 입(간호·전기공학·컴퓨터공학과 연합/호주) ▲NURI-EYLF 이음(유아교육학과/호주) ▲에어브릿지 유럽(항공서비스학과/프랑스)이다.

참여 학생들은 기행 전 과정에서 인솔자와 함께 주도적으로 현장 조사를 수행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자신들이 수집하고 체득한 현지 탐방 결과를 대학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성과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좌현숙 비교과통합지원센터장은 “세계교육기행은 학생들이 직접 팀을 꾸리고 주제를 기획하여 해외의 선진 문화를 주도적으로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다양한 국제적 경험을 통해 시야를 세계로 넓히고 글로벌 리더로 훌쩍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대학교의 ‘세계교육기행’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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