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 ‘연안여객선 부원 선원 양성과정’ 개최… 해운업 인력난 해소 ‘앞장’

2026-05-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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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부터 8일까지 호남지역 해운업 특화 중장년 맞춤형 교육 진행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센터장 김경진)가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과 지역 해운업계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광주중장년내일센터는 오는 5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한국해운조합 서남권역본부 및 연안해운 일대에서 ‘2026년 호남지역 해운업 특화 연안여객선 부원 선원 양성 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장 맞춤형 교육부터 승선 체험, 필수 법정 교육,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

이 양성 과정은 연안여객선 선원의 고령화 및 신규 인력 유입 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해운업으로의 직무 전환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운영되어 온 채용 연계 특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광주, 제주, 목포, 군산 지역에서 직무설명회를 열어 교육생을 모집해 왔다. 교육은 ▲기초 직무교육 ▲승선 현장 체험 ▲법정 필수교육 ▲채용박람회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단계별 프로세스로 운영되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김경진 센터장 “중장년에게는 새로운 경력 전환 기회, 해운업계엔 인력난 해소의 상생 모델 될 것”

특히 교육 수료 이후에도 1: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이력서 사진 촬영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해운업종 기업 대상 취업 지원 간담회를 개최해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채용 집중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경진 광주중장년내일센터 센터장은 “이번 양성 과정은 호남 지역 산업의 실제 채용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중장년층에게는 성공적인 경력 전환의 기회를,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해운업계에는 든든한 인력난 해소의 기반을 마련하는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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