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RAV4, '6월 출격 대기' 사전계약 실시… PHEV 변화 두드러져
2026-05-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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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성 강조한 PHEV GR 스포트 출시… 500~750만 원 가격 인상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6월 16일 올 뉴 RAV4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4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RAV4는 전동화와 지능화를 핵심 키워드로 삼아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기존 하이브리드(이하 HEV) 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PHEV) 라인업을 확장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 PHEV GR 스포트 신규 도입… 4개 트림으로 라인업 확대

토요타는 올 뉴 RAV4에 주행 성능과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PHEV GR 스포트 트림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했다. 해당 트림은 전용 서스펜션과 최적화된 조향 세팅을 통해 민첩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전체 라인업은 HEV 2개 트림과 PHEV 2개 트림 등 총 4개로 구성해 기존 모델 대비 확장한 라인업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모델은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해 고속 주행 안정성과 조향 응답성을 향상했다. PHEV 모델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EV 모드 주행거리를 늘리고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HEV 모델은 2.5ℓ 엔진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출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했다.
◆ 첨단 편의 사양 탑재 및 4000만 원대부터 가격 책정

실내에는 12.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토요타는 최신 세이프티 센스(TSS)를 탑재해 안전 성능을 높였으며, 24시간 긴급호출과 원격 제어가 가능한 토요타 커넥트 시스템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강화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RAV4 HEV XLE 4927만 원 ▲HEV 리미티드 5746만 원 ▲PHEV XSE 6160만 원 ▲PHEV GR 스포트 6180만 원으로, 기존 모델 대비 500만 원에서 많게는 750만 원 가량 인상됐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전동화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특히 PHEV GR SPORT를 통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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