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2026 N 페스티벌' 8일 개막전
2026-05-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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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6개 라운드 펼쳐져… 3·4라운드는 TCR 월드 투어 및 아시아와 공동 개최
야간에 열리는 나이트 레이스 및 250km 달리는 내구 경기 등 최초 진행
현대자동차가 8일부터 1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2026 현대 N 페스티벌 시즌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이번 행사는 2003년부터 이어져 온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과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명맥을 잇는 모터스포츠 축제다.

올해 시즌은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로 겨루는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아반떼 N1 컵 카 기반의 금호 N1 클래스 ▲아반떼 N2 컵 카를 활용하는 넥센 N2 클래스를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넥센 N3 클래스 등 총 4개 등급으로 치러진다. 참가 차량에는 N 양산 모델의 핵심 부품이 그대로 탑재된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N 브랜드의 압도적인 성능을 증명할 계획이다.
대회는 용인 1라운드를 시작으로 6월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라운드, 7월 및 10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3·4라운드, 10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5라운드와 최종 라운드를 진행된다. 특히 7월 인제에서 열리는 3라운드에서는 대회 최초로 시각적 볼거리를 극대화한 나이트 레이스와 총 주행 거리 250km에 달하는 내구 레이스를 전격 도입해 대중 친화적인 포맷을 선보인다.

글로벌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3라운드는 국제 대회인 TCR 아시아와 함께 열린다. 이어지는 4라운드는 TCR 월드 투어 및 TCR 아시아와 일정을 합쳐 공동으로 개최한다.또한 3라운드 현장에서는 N 차량 소유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N 짐카나 대회와 전기차 전용 N 드리프트 대회를 열어 모터스포츠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다.
이 밖에도 각 라운드 현장에는 ▲전문 드라이버의 주행을 경험하는 N 택시 ▲트랙 위에서 선수들을 만나는 그리드 워크 ▲다채로운 튜닝 부품을 선보이는 N 퍼포먼스 트럭 전시 ▲어린이용 N 미니카 대회 ▲서킷 사파리 ▲가상 주행 시뮬레이터 N e-Festival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아울러 1라운드에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그란 투리스모 7 E스포츠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N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과 팬덤 증대를 위해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를 20년 넘게 개최해 오고 있다"며 "올해는 다양한 형태의 레이스와 가족 친화적인 현장 이벤트 운영을 통해 자동차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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