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무형유산 합동 공연 개최

2026-05-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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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천년의 소리, 첫 번째 상시 공연으로 막 올려

경산시는 지난 2일 자인단오제 전수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대표 무형유산인 팔광대‧자인계정들소리‧여원무 합동공연을 선보였다. 사진은 팔광대 공연 모습    / 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지난 2일 자인단오제 전수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대표 무형유산인 팔광대‧자인계정들소리‧여원무 합동공연을 선보였다. 사진은 팔광대 공연 모습 / 경산시 제공

[경산=위키트리]전병수 기자=경북 경산시는 지난 2일 자인단오제 전수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대표 무형유산 합동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해 2025 APEC 경주에 공식 초청돼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며 경산시 대표 문화콘텐츠로서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바 있다.

시는 이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민 대상 공연 접점 기회를 넓히고자 올해 상시 공연 체계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날 본 공연에선 △자인면에서 전래된 민속가면극 팔광대(국가무형유산) △자인면 계정숲 일대 들판의 농사철 노동요를 담은 자인계정들소리(경상북도 무형유산) △신라시대 한장군이 누이와 함께 꽃관을 쓰고 춤으로 왜구를 유인해 물리친 데서 비롯된 춤 여원무(국가무형유산) 등이 진행됐다.

경산시 관계자는 “상시공연을 통해 지역의 우수 문화유산을 더욱 확산시키고, 시민과 경산을 찾는 관광객 모두에게 살아있는 콘텐츠로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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