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물리치료학과·365재활병원, 조선대병원에 헌혈증 150매 기탁 ‘생명 나눔’

2026-05-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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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사업 일환으로 대학·지역 의료기관 상생 협력 및 사회적 책임 실천
호남대 재학생 및 365재활병원 임직원 동참… 백혈병·혈액암 환자 위해 쓰일 예정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윤영제)와 광주 365재활병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호남대는 지난 4월 29일 오후 조선대학교병원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150장을 조선대병원에 기탁했다. / 호남대
호남대는 지난 4월 29일 오후 조선대학교병원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150장을 조선대병원에 기탁했다. / 호남대

호남대는 지난 4월 29일 오후 조선대학교병원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150장을 조선대병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RISE사업단의 지원 아래 대학과 지역 의료기관이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4월 9일 진행된 행사에는 호남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30명과 365재활병원 재직자 120여 명 등 총 150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날 기탁된 헌혈증서는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백혈병 및 혈액암 환자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최남규 조선대병원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증을 기탁해 주신 호남대와 365재활병원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영제 호남대 물리치료학과장은 “대학과 의료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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