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소외의 역사 끝내자" 김원기, 추미애에 '대전환 3대 제안' 전달

2026-05-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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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SRT 연장 등 광역 공약화 시동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6일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한 추미애 경기지사 예비후보와 함께 현장을 순회하며 시민·상인들과 소통하고, 의정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을 공식 전달했다.

이날 김 후보는 ‘의정부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함으로써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SRT 의정부 연장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및 미래산업 유치 등 3대 핵심 공약을 경기도지사 선거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후보는 “의정부는 수도권 북부의 핵심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희생‧역차별‧소외의 삼중고를 감내해야만 했다”라며 “경기도정이 북부 지역 주민의 외침에 책임 있게 응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8호선과 SRT 연장은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교통 혁신 과제이며, 반환공여지 개발은 의정부의 미래 먹거리를 좌우할 핵심 전략”이라며 “광역과 기초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의정부 도약의 실질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지방자치의 책무”라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지사 예비후보 역시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 북부 발전 과제는 곧 경기도 전체의 발전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도정 공약 마련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후보는 “국민주권정부의 탄탄한 기반 위에 민주당 지방정부가 함께한다면 의정부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라며 “여당의 정책 역량과 광역-기초 간 긴밀한 연대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추 후보는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장 의견을 경청하며, 경기 북부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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