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교운동부 지도자·체육인들, 김석준 예비후보 지지 선언
2026-05-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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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선수 학습권·학교체육 균형 발전 필요성 강조...“현장 이해하는 교육행정 중요” 목소리
[부산=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부산지역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체육인들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부산 학교운동부 지도자 및 체육인 일동’은 7일 발표한 선언문에서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보장과 건강한 학교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현장을 이해하는 교육행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학교운동부가 단순한 경기 성적 중심이 아닌 학생들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우는 교육 현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학생선수들의 학습권과 인권 문제, 성적 중심 구조 등 학교체육 현안 해결 필요성도 언급했다.
체육인들은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과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 강화, 지도자 처우 개선,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 발전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체육교육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평가하며, 미래 체육 정책 변화에 대한 준비 필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이번 선언은 부산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학교체육 정책과 교육행정 방향에 대한 체육계 의견 표명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김석준 예비후보 측은 미래교육과 교육복지, 학교 현장 중심 정책 등을 중심으로 선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