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훈련 실시

2026-05-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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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태풍 대비 실전훈련…우선대피 대상자 1대1 지원

7일 대덕구 공무원 및 관계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주민대피지원단이 현장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 / 사진=대전 대덕구
7일 대덕구 공무원 및 관계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주민대피지원단이 현장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 / 사진=대전 대덕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대덕구는 7일부터 이틀간 자연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대피지원단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주민을 보호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우선 대피 대상자와 주민대피지원단을 1대1로 연계해 안부 확인과 대피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관계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실전형 훈련도 진행한다.

교육 및 훈련은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과 즉시 대피 유도 방법, 상황 전파 절차, 주민대피지원단 역할 숙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인명피해 우려지역 내 공동주택 등 3곳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재난 발생 직후 안부 확인부터 대피 지원까지 전 과정을 실제처럼 수행하며, 현장 대응 체계와 협업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윤금성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재난 상황에서는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여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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