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통합교육감은 김대중!"… 선거판 흔드는 거침없는 '대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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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퇴직 공무원 518명·교육단체 등 6개 그룹 지지 선언 '봇물'… 돌봄 컨트롤타워 신설 등 정책 연대도 속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오는 6월 3일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는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김대중 예비후보를 향한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지지 선언이 들불처럼 번지며 강력한 '대세론'을 형성하고 있다.

우리말·한자 교육 지도자들이 김대중 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김대중 후보 선거사무소
우리말·한자 교육 지도자들이 김대중 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김대중 후보 선거사무소

11일 김대중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에만 전·현직 공무원, 교육·복지 단체, 소상공인, 자원봉사 단체 등 무려 6개 그룹이 잇따라 김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판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오전, 행정의 최일선에서 뛰어온 광주·전남 지역 퇴직 일반직 공무원 518명은 굳건한 연대를 과시하며 공식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김대중 후보야말로 전국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1위 달성과 세계적인 규모의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통해, 그 탁월한 행정력과 비전을 이미 확실하게 검증받은 유일무이한 리더"라고 극찬했다. 특히 "장장 40여 년 만에 광주와 전남의 교육 행정이 하나로 통합되는 역사적이고도 혼란스러운 과도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절대적인 최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정책적인 연대와 협력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전라남도협의회는 이날 김 후보와 손을 맞잡고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통합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지역아동센터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획기적인 '온동네 돌봄 통합 컨트롤타워'를 신설하여, 단 한 명의 아이도 방치되지 않는 그물망 같은 돌봄 복지망을 구축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어 우리말·한자 교육 지도자 일동도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은 주입식 단순 암기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근본적인 문해력을 끌어올리고 깊이 있는 사유의 힘을 길러주겠다는 김 후보의 철학적인 인문학 교육 비전에 깊은 공감과 지지를 보냈다.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발걸음도 줄을 이었다. 고흥, 곡성, 신안, 화순, 완도, 진도, 담양, 보성, 영암 등 전남 9개 지역의 재광(在光) 향우회 회원들을 비롯해, 전남·광주 소상공인 연합, 자원봉사단체, 시니어배구연맹 관계자들이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직접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이들은 김 후보가 제시한 '전남광주 메가시티 통합 교육' 비전에 깊은 지지를 보내며 힘을 보탰다.

거침없는 지지세 확산에 김대중 후보는 "공식적인 선언을 통해 천군만마 같은 힘을 실어주신 여러 단체는 물론이고, 바쁜 생업을 뒤로하고 자발적으로 사무소를 찾아와 뜨거운 응원의 손을 잡아주신 향우회원님과 시민 여러분의 거대한 열망 앞에 가슴 벅찬 감사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향한 이 뜨거운 지지와 에너지를 강력한 동력 삼아 다가오는 선거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고,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선도할 'K-교육 대전환'을 완벽하게 완수하여 시·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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