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 ‘2026년 상반기 자원봉사박람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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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직접 기획한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3일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재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 기회 확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자원봉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3일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상반기 자원봉사박람회’를 운영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 / 광주여자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3일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상반기 자원봉사박람회’를 운영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 / 광주여자대학교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행사의 기획부터 부스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특히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무겁고 어려운 것이 아닌, 일상에서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아동 권리 존중 캠페인 ▲모루 인형 만들기(복작복작 아뜰리에) ▲걱정 인형 만들기 ▲지퍼백 키링 만들기(미니 포켓 룸)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방울토마토 심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나만의 향기 공방) ▲종이 스퀴시 만들기 ▲부채 및 드림캐처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1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활기를 띠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각 부스에서 제공하는 활동을 체험하며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의 캠프장을 맡아 행사를 이끈 박수현 학생(사회복지학과 3학년)은 “자원봉사가 특별한 사람만 하는 거창한 활동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학우들과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천형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꾸준히 발굴 및 확대하여,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갖춰야 할 사회참여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