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선대위 공식 출범…부산교육 정책선거 체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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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시민사회·법률 분야 인사 참여…23개 특별위원회 구성
- 가짜뉴스·사이버 선거방해 대응 위한 법률지원단도 운영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김석준 후보 캠프는 19일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삼성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선대위는 교육계와 시민사회, 문화예술계, 학부모, 청년, 법률 분야 인사 등이 참여하는 형태로 꾸려졌다. 선대위는 향후 정책 홍보와 시민 소통 활동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대위는 상임 및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고문단, 후원회, 부정선거감시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 상임위원회, 교육특별위원회, AI 교육정책위원회, 공공특별위원회, 시민참여소통위원회, 선거대책본부 등으로 구성됐다.
고문단에는 강영길 전 부산교총 회장, 천정국 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조갑룡 전 부산영재교육진흥원장, 이민환 부산대 명예교수, 조승제 전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정순석 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대성 전 북부교육장, 조향미 전 충렬고 교장 등이 참여했다. 후원회장은 이미선 전 교육연수원장이 맡았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전영근 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김대현 부산대 명예교수, 이청산 전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이사장, 전성용 전 재부 호남향우회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강진희 부산학부모연대 상임대표, 곽영화 부산민족예술단체총연합 이사장, 성병창 부산교대 명예교수, 김태만 한국해양대 교수, 박경민 부산대 교수, 정석찬 동의대 교수 등 각계 인사들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했다.
특히 선대위는 최근 온라인상 허위정보 및 후보 사칭 계정 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부정선거감시단 및 법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대위 산하에는 교육특별위, AI 교육정책위, 공공특별위, 대외협력위, 민주시민위, 사회복지위, 시민참여소통위, 예술특별위, 장애인특별위, 체육정책위 등 23개 특별위원회도 설치됐다.
김석준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선대위에 함께해 주셨다”며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