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석, “소외 없는 동행교육 실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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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 예비학교·특수학교 신설 추진… 다문화·장애학생 지원 강화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제19회 세계인의 날과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다문화·장애학생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맹수석 후보는 20일 “이주배경 학생과 장애 학생 모두가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동행교육’을 실현하겠다”며 K-스타트 예비학교와 유아 전용 특수유치원, 중구 지역 특수학교 신설 추진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주배경 학생 증가를 대전교육의 새로운 기회로 삼겠다며 한국어 교육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K-스타트 예비학교’를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과 함께 심리·정서 지원, 진로·진학 멘토링, 다문화 감수성 교육 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지원 분야에서는 대전 5개 구별 유아 전용 특수유치원 설립과 중구 지역 특수학교 신설 추진 계획도 제시했다.
맹 후보는 “장애 학생의 학습권과 통학 편의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등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