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스포츠재활학과, 서핑 전문기업 ㈜서프홀릭과 MOU…해양레저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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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교육과정 개발 등 산학협력 강화…스포츠재활과 해양레저 융합 교육 본격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스포츠재활학과가 해양레저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했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스포츠재활학과는 지난 22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위치한 서핑 전문 기업 ㈜서프홀릭과 스포츠·해양레저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광주여대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스포츠재활학과는 지난 22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위치한 서핑 전문 기업 ㈜서프홀릭과 스포츠·해양레저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광주여대

지난 22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위치한 서핑 전문 기업 ㈜서프홀릭과 스포츠·해양레저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재활 분야의 이론적 기반과 해양레저 산업의 현장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양 기관의 공동 의지를 담고 있다.

■ 교육과정 개발부터 취업 연계까지 폭넓은 협력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교류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교육 성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스포츠·서핑 분야 교육과정 및 실습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교육·기술·경영 혁신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강의 및 기술 교류, 관련 학과 홍보 및 취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 연계형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취업 연계 지원까지 협약 범위에 포함시킨 것은 교육의 출발점부터 진로까지 학생들의 성장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 스포츠재활과 해양레저의 융합…새로운 교육 모델 제시

이번 협약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스포츠재활이라는 전통적인 학문 분야와 서핑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 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시도한다는 점이다. 스포츠재활학과 학생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레저 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직무 이해 기회를 폭넓게 확대하고, 스포츠재활 및 신체관리 분야의 현장 적용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핑을 비롯한 해양레저 스포츠는 부상 위험이 높고 신체 관리의 중요성이 큰 분야인 만큼, 스포츠재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교육 혁신의 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다.

■ ㈜서프홀릭 "미래 스포츠 산업 이끌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

㈜서프홀릭 신성재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스포츠와 해양레저 산업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중요한 분야"라며 "광주여대 스포츠재활학과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스포츠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송정해수욕장을 거점으로 운영되는 ㈜서프홀릭은 서핑 교육과 해양레저 프로그램 운영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현장 실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학과장 "지속적 산학협력으로 융합형 전문 인재 키울 것"

광주여대 스포츠재활학과 최우진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스포츠재활 분야와 해양레저 산업을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스포츠재활, 신체관리, 스포츠 현장 대응 능력을 함께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여대 스포츠재활학과는 이번 ㈜서프홀릭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스포츠·레저 산업 전반으로 산학협력의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변화하는 스포츠 산업 환경에 발맞춰 현장 밀착형 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졸업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