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규제 깨고 지역 불균형 허문다" 김정헌, '영종·용유·무의 대전환'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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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공약으로 영종구 시동 켠다
오는 2026년 7월 새로운 자치구로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는 인천 영종구가 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고질적인 불균형을 극복하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명품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거대한 공간 혁명에 돌입한다.

김정헌 영종구청장 후보는 영종국제도시의 균형 잡힌 성장을 견인하고, 수십 년간 지역 발전을 가로막았던 해묵은 규제와 정체된 개발 사업을 전면 돌파할 ‘영종·용유·무의 공간 대전환 균형개발 5대 핵심 공약’을 전격 발표하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천명했다.
현재 영종 지역은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신도시 위주의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심각한 내부 진통을 겪어왔다.
건립된 지 20년을 넘긴 초기 공항신도시의 급격한 노후화,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 중단으로 5년 넘게 표류하며 유령도시라는 오명까지 얻은 미단시티(골든테라시티)의 개발 지연, 그리고 용유·무의 지역의 민간 개발 무산에 따른 난개발 우려 등 지역 간 격차와 불만이 한계치에 달했다는 진단이다.
김정헌 후보는 이에 대해 “신설 영종구가 세계적인 위상에 걸맞은 미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단 한 곳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개발이 핵심 분수령”이라며, “그동안 주민들의 정당한 재산권을 침해하고 지역 발전을 봉쇄했던 낡은 규제를 과감히 허물고, 멈춰 선 대형 개발 사업에 강력한 관공 엔진을 달아 영종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그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소외 없는 영종을 위한 균형개발 5대 핵심 전략’은 타 지자체의 선진 방재·도시 재생 성공 사례를 철저히 벤치마킹하여 정교하게 설계됐다.
첫째, 공항신도시 고도제한 완화 및 노후 정주여건 개선이다.
이는 서울 강서구 등 공항 인근 지자체들이 공항 시설법의 낡은 기준에 묶여 재개발이 정체됐던 사례를 분석해 수립한 공약이다.
김 후보는 국토교통부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관계 기관과 즉각적인 협의에 착수해 합리적인 국제 기준 완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노후 주거지의 재건축·리모델링을 규제 없이 지원하고 부족한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둘째, 미단시티 활성화를 위한 토지이용계획 변경 및 앵커시설 유치다.
과거 대규모 카지노에만 의존하다 사업이 좌초됐던 실패를 거울삼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의 전폭적인 공조를 통해 토지이용계획을 현실성 있게 전면 재정비한다.
카지노의 빈자리를 메울 영국 위커매비 등 명품 국제학교 설립을 가속화하고, K-컬처 복합리조트, 대형 의료 시설 등 지역 경제를 실질적으로 견인할 대형 자족형 앵커시설을 유치해 미단시티를 영종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부활시킨다는 구상이다.
셋째, 용유·무의 지역 공공 주도 친환경 개발 및 인프라 확충이다.
민간 개발 지연으로 수년간 고통받아온 주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경기 가평이나 제주도 등 자연 경관을 보존하며 성공한 공공 주도형 친환경 개발 방식을 벤치마킹했다.
무분별한 난개발을 차단하는 동시에 자연을 살린 명품 관광·휴양 웰니스 벨트를 조성하고, 그동안 낙후됐던 도로, 상하수도, 주차장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기초 기반 시설을 대대적으로 공급해 ‘주민 상생형 청정 개발’을 완성한다.
넷째, 영종 전역 미개발지 체계적 도시계획 수립 및 사각지대 해소다.
신도시 외곽과 농어촌 지역 등 소외됐던 미개발지에 대해 선제적인 종합 도시계획을 수립한다.
주민들의 사유 재산권을 침해하던 불합리한 용도지역 지정을 현실에 맞게 과감히 용도 변경하고, 촘촘한 도로망과 생활 SOC(사회간접자본)를 투입해 영종구 전역이 골고루 잘사는 균형 성장의 기틀을 다진다.
다섯째, 운서역 일대 명품 야간경관 개선 및 상권 활성화다.
밤이 되면 어두워져 유동인구가 급감하던 기존 역세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야간관광도시로 대성공을 거둔 서울 청계천이나 부산 광안리 사례를 적극 도입한다.
스토리가 있는 미디어 파사드와 디자인 조명 거리를 구축해, 운서역 상권을 국내외 관광객과 주민들이 밤낮으로 찾아와 소비하는 영종의 대표적 문화·경제 랜드마크로 탈바꿈시켜 상인들의 호주머니를 채우겠다는 전략이다.
김정헌 후보는 “대대적인 도시계획 변경과 수십 년 된 규제 완화는 결코 구청장의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하며 국토부, 인천시, 경제청 등 거대 기관들을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협의해 낼 수 있는 ‘검증된 행정력’과 ‘정치적 무게감’이 필수적”이라며 타 후보들과의 격이 다른 차별성을 역설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번 선대위의 상임선대위원장인 배준영 국회의원, 그리고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확고하게 손을 잡은 ‘강력한 여당 당정 원팀’의 힘으로 예산 확보는 물론 법적·제도적 규제를 신속하게 풀어내겠다”라며, “인천 중구청장 시절부터 영종의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파악한 생생한 현안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를 전국에서 가장 조화롭고 역동적인 미래 명품 도시로 완성해 구민 여러분께 압도적인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