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멈춘 변화 다시 시작”...대전 동구청장 복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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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7% 득표로 현직 박희조 제치고 4년 만에 구정 재입성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당선인이 배우자와 함께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황인호 선거 캠프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당선인이 배우자와 함께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황인호 선거 캠프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동구 민심은 황인호를 다시 선택했다.

황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6·3 지방선거에서 현직인 국민의힘 박희조 후보를 꺾고 대전 동구청장 선거에서 승리하며 4년 만에 구정에 복귀한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황 당선인은 5만 6639표(51.27%)를 얻어 4만 9478표(44.79%)를 기록한 국민의힘 박희조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무소속 한현택 후보는 4338표(3.92%)를 얻었다.

황 당신인은 "4년 동안 멈춰 있던 동구 발전을 다시 이어가겠다"며 "관광 1번지, 안전 1번지, 도시혁신 1번지 동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주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지지 여부를 떠나 모든 동구민의 청장으로서 화합과 통합의 길을 걸으며 주민 행복만을 바라보겠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와 뜨거운 열정으로 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