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소금 주물럭…'생방송 투데이'에서 4일 찾아간 강남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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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퇴근' 코너 소개
지난 4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현장과 화제, 그리고 맛집 정보를 전하는 '대한민국 긴급상황', '오르락 내리락', '맛있는 퇴근', '투데이 연예' 코너가 시청자들을 찾았다. 특히 하루를 마무리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외식 메뉴를 소개하는 '맛있는 퇴근' 코너에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우일숯불주물럭'이 소개됐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전국 곳곳의 숨은 맛집과 생활 정보, 지역 명소, 사회 이슈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장수 교양·정보 프로그램이다. 매회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하며, 외식 트렌드와 지역 상권의 매력을 소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우 본연의 풍미를 살린 숯불 주물럭 메뉴가 소개되며 고기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맛있는 퇴근 - 오늘은 간장 소금 주물럭 편'에서 찾아간 곳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우일숯불주물럭'이다. 이곳은 다양한 한우 메뉴를 판매하며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1++등심 숯불 주물럭'을 비롯해 '투뿔 특 등심 스테이크, 설화 살치살, 통 안창살, 뭉티기 등의 메뉴를 판매하며 점심에는 수육 정식과 들기름 육회비빔밥, 한우 곰탕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외식 시장에서는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는 메뉴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한우는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 고소한 풍미를 갖춘 대표적인 고급 육류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숯불을 이용해 구워내면 특유의 불향이 더해져 고기의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린다.
주물럭은 고기를 양념에 재워 맛을 입힌 뒤 구워 먹는 방식의 요리다. 과거에는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양념해 구워 먹는 향토 음식의 성격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고급 한우 부위를 활용한 프리미엄 주물럭 메뉴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간장과 소금 베이스 양념은 고기의 풍미를 과하게 가리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고급 소고기와 좋은 궁합을 보인다.
방문객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일부 방문객들은 네이버 리뷰를 통해 "삼성역에서 이 가격에 한우 투뿔 등심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안 믿긴다" "고기부터 너무 맛있다. 입에서 사라지는 게 아까울 정도. 밑반찬들 전부 직접하시는 건지 맛이 없는 게 없다" "특제 양념이 고기에 쫙 배어 있어서 와인이 계속 들어간다. 하나도 안 물리고 계속 들어가는 그 양념 맛이 진짜 사기다" "주물럭 양념이 과하지 않고 은은하니 너무너무 맛있다" 등의 후기를 공유했다.
이 같은 평가에는 고기 품질뿐 아니라 양념의 역할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좋은 소고기는 지나치게 강한 양념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방식이 선호된다. 간장과 소금을 중심으로 한 양념은 고기의 육즙을 해치지 않으면서 은은한 감칠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겠다.
특히 숯불 위에서 익어가는 과정에서 고기 표면은 적당히 캐러멜라이징되며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여기에 육즙이 내부에 머물도록 적절한 온도에서 구워내면 부드러운 식감과 풍성한 육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우일숯불주물럭'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매주 일요일은 정기 휴무다.
고기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소고기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굽는 과정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한우 등심이나 살치살 같은 부위는 너무 오래 익히기보다 적당한 굽기로 즐기는 경우가 많다. 과도하게 익히면 육즙이 빠져나가 식감이 퍽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기를 구울 때는 먼저 불판이나 석쇠를 충분히 달군 뒤 표면을 빠르게 익혀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고기를 뒤집는 횟수를 최소화하면 육즙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함께 곁들이는 음식도 중요하다. 상추나 깻잎 같은 채소는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며 마늘과 쌈장, 소금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고기의 풍미를 끌어올린다. 와인이나 하이볼 등 주류와 함께 즐기는 소비자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