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대국민 서비스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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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8일부터 숙박·체험·식음료·쇼핑 등 46개 혜택지 할인 제공 기대 -

전북 순창군이 이달 8일부터 ‘디지털 관광주민증’ 대국민 서비스를 본격 개시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 순창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 순창군

앞서 순창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참여지역 공모’에 선정됐으며, 혜택지 등록과 시스템 구축, QR 스캐너 설치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6월 8일부터 전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순창군을 방문한 관광객은 참여업체와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제시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순창군은 총 46개 업체 및 시설을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지로 운영한다. 분야별로는 관람 2개소, 숙박 6개소, 체험 7개소, 식음료 24개소, 쇼핑 7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혜택으로는 ▲강천산군립공원 입장료 1,000원 할인 ▲순창발효테마파크 입장료 20% 할인 ▲강천힐링스파 단체할인율 적용 ▲지역 식음료 및 체험업체 할인 등이 제공된다.

특히, 순창군은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발효문화와 미식관광 자원, 강천산군립공원과 섬진강권 관광자원, 순창발효테마파크 등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 개시는 순창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지역 상권을 전국에 알리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순창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지 확대와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관광객 대상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과 생활인구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