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막부터 스마트쉼터까지...대전 동구, 여름철 폭염 안전망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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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저감시설 236곳 관리 강화·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추진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동구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구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2026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구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 T/F를 운영하며, 폭염특보 발효 시 단계별로 폭염종합지원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 장애인, 기저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방문 건강관리, 에너지바우처 지원 등 맞춤형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농업인, 야외근로자 등을 위한 폭염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건설현장 등에서 온열질환 예방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주민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207개소와 응급대피소 1개소를 운영하며, 그늘막, 쿨링포그, 스마트쉼터 등 총 236개소의 폭염저감시설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