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110명, 에코도시 해법 찾는다...유소년영재캠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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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2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서 운영...과학·수학·인문 융합 체험
학부모 설명회 ·KAIST 진로 특강도 함께 진행

지난해 대전유소년영재캠프 기념 촬영 모습/사진=대전교육청
지난해 대전유소년영재캠프 기념 촬영 모습/사진=대전교육청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육청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 교육청은 이달 14일과 2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초등학교 3학년 110명을 대상으로 '제20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캠프는 유소년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영재성이 발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위해 추진한다. 참가 학생들은 각 학교의 추천과 선발을 통해 선정됐으며, 학부모들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초록색 지구 구조대:에코-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학생들은 과학, 발명·정보, 수학, 인문 분야를 아우르는 창의융합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래 도시와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탐구한다.

과학 영역에서는 친환경 에너지와 도시 기술을 배우고, 발명·정보 영역에서는 에코-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한다. 수학 영역은 데이터 기반 도시 설계를 인문 영역은 지속가능한 도시와 인간의 삶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 교육청의 영재교육 정책을 소개하는 설명회와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 이성혜 센터장, 류지영 센터장의 진로 특강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