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감기 육상대회, 1337명 참가·대회 신기록 8개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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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초 김연아·흥룡초 김채원 등 신기록 행진
송촌중 4연패·충남여중 3연패 달성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육청이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제38회 대전광역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5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지역 초·중·고 학생 1337명이 참가해 트랙과 필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남자 초등부는 보성초, 여자 초등부는 정림초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송촌중과 충남여중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송촌중은 4회 연속, 충남여중은 3회 연속 종합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8개 대회신기록이 작성되며 대전 육상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여자 초등부 5학년 100m에서 관평초 김연아 선수가 14.09초로 신기록을 세웠고, 남자 초등부 6학년 100m에서는 금성초 박규연, 용전초 김승우, 대덕초 김송원 선수가 나란히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
또 흥룡초 김채원 선수와 글꽃중 김예선 선수가 각각 200m 종목에서 신기록을 작성했으며, 정림초 장다율 선수(멀리뛰기)와 가장초 홍지유 선수(높이뛰기)도 대회신기록과 함께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