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에너지 미래, 우리가 키웁니다" 해양에너지-동신대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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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누적 기부액 6천만 원 달성… AI·RE100 시대 이끌 핵심 인재 육성 '의기투합'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전남 지역의 든든한 에너지 동반자인 ㈜해양에너지가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지역의 젊은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다시 한번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15일,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과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굳건한 발전을 기원하며 동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 동신대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15일,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과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굳건한 발전을 기원하며 동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 동신대

기업의 이윤을 넘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사람'에게 투자하는 선순환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산학협력의 훌륭한 모범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 "미래의 동력은 인재" 해양에너지, 동신대에 1천만 원 쾌척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15일,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과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굳건한 발전을 기원하며 동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흔쾌히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 속에서 동신대학교 대정도서관 3층 누리2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부 협약식에는 동신대학교 이주희 총장, 송경용 대외협력부총장, 안민주 학생취업지원처장을 비롯해 ㈜해양에너지 정회 대표이사, 오광호 안전관리본부장 등 양 기관의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두터운 우의를 다졌다.

정회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다가오는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우수한 핵심 인재들을 길러내는 데 요긴하게 써달라"는 진심 어린 당부와 함께, 이주희 동신대 총장에게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누적 기부액만 6천만 원… 멈추지 않는 뚝심의 '지역 사랑'

이번 기부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뚝심 있게 이어져 온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이다. ㈜해양에너지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았던 지난 2021년부터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동신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지역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이번 1천만 원 기부를 포함해 동신대학교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어느덧 6천만 원에 달한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대학의 교육 경쟁력 강화가 곧 지역 산업 전체의 발전으로 직결된다는 ㈜해양에너지의 확고한 기업 철학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대목이다.

■ AI와 RE100 시대 이끌 '투게더형 융합 인재' 육성에 정조준

동신대학교는 이 소중한 발전기금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에 전액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동신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대학의 뼈대인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전면적인 교육 혁신을 거침없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인 화두인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및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특성화에 대학의 사활을 걸고 있다. 기부금은 학생들이 최신 AI 기술을 능수능란하게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고,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어갈 실무역량과 따뜻한 인성을 두루 갖춘 이른바 '투게더형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 이주희 총장-정회 대표, "지역과 상생하는 동반 성장 이룰 것"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대표적인 종합에너지기업인 해양에너지의 변함없고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이, 우리 대학이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도약하는 데 가장 든든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깊은 사의를 표했다. 이어 “해양에너지가 추구하는 확고한 '필(必)환경' 정책 방향과 일맥상통하는 우수한 인재, 즉 RE100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AI 기술로 무장한 실무형 핵심 인재를 길러내는 것으로 기업의 크나큰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화답하여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동신대학교가 ‘학생이 행복한 대학, 나를 키워주는 대학’이라는 훌륭한 슬로건 아래 학생 중심의 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에 헌신하는 모습을 항상 높이 평가하고 지지해 왔다”고 화답하며, “오늘 전달된 발전기금이 학생들의 거침없는 성장과 도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서, 인재 육성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동신대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굳건히 이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산학이 하나 되어 빚어내는 시너지가 지역 에너지 산업의 밝은 내일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