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보육 현장에 분 디지털 새바람… 포유디지탈 노트북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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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기업의 통 큰 나눔, 관내 16개 어린이집 영유아 스마트 학습 환경 대폭 개선

이제 막 세상을 배워나가는 지역 내 영유아들이 정보화의 격차 없이 마음껏 디지털 세상의 지식을 탐구할 수 있도록, 한 우수 중소기업이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영광군 지역 사회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민간 기업과 지자체가 손을 맞잡은 이번 기탁 소식은 팍팍한 현대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1일, IT 전문기업인 ㈜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이 지역 내 영유아들의 첨단 디지털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최신형 교육용 노트북(모델명: 스쿨북41) 20대를 전격 기탁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아이들의 '디지털 첫걸음'을 응원하다
오늘날의 교육 환경은 과거의 전통적인 종이책과 칠판 중심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태블릿PC와 노트북 등 첨단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인터랙티브(상호작용) 교육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특히 유아기는 호기심이 왕성하고 새로운 정보를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시기인 만큼, 이 시기에 올바른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익히고 양질의 콘텐츠를 접하는 것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포유디지탈이 영광군에 기탁한 20대의 최신형 노트북은 관내 16개 어린이집에 골고루 배부되어 아이들의 훌륭한 디지털 교과서이자 놀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광군 측은 이번 지원이 단순히 기기 몇 대를 나누어 주는 것을 넘어, 상대적으로 첨단 교육 인프라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기 어려운 지역 아동들에게 '미래를 향한 든든한 디지털 날개'를 달아준 것과 같다고 평가하며 그 의미를 깊이 되새겼다.
■ 교육용 IT 기기 선도기업 ㈜포유디지탈, 지역 사회 상생의 모범
이번에 뜻깊은 선행을 실천한 ㈜포유디지탈은 경기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건실하고 촉망받는 IT 전문 강소기업이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이래로 꾸준한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노트북, 태블릿PC, 전자칠판, 대형 디스플레이, 모니터 및 각종 생활가전 제품을 아우르는 폭넓은 라인업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생산, 판매, 수출까지 아우르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포유디지탈은 대한민국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전국 각지의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다양한 교육 기관에 맞춤형 교육용 스마트 기기를 적극적으로 보급하며 스마트 미래 교실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이 가진 최고의 전문성과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실질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이른바 '교육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참된 기업가 정신의 훌륭한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 "초등학교 입학 전 정보 격차 해소"… 놀이로 배우는 스마트 교육의 장
이날 영광군청에서 열린 뜻깊은 노트북 기탁식에는 ㈜포유디지탈 호남지사를 책임지고 있는 윤차웅 지사장을 비롯해,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고 보듬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이 대거 참석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이번에 전달된 '스쿨북41' 모델 등 최신 기기들은 앞으로 어린이집의 정규 보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투입된다. 아이들은 딱딱하고 지루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노트북을 활용한 다채로운 멀티미디어 놀이와 시청각 학습 과정을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지식과 문화를 직관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무엇보다 초등학교 정규 과정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미리 정보통신 기기를 친숙하게 다뤄봄으로써,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기초적인 디지털 활용 능력을 자연스럽게 내재화할 수 있는 강력한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곧 부모의 경제력이나 거주 지역에 따른 초기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 민관이 하나 된 뜻깊은 나눔의 현장, "소중한 기부, 훌륭한 교육으로 보답할 것"
기탁식 현장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희망찼다. ㈜포유디지탈을 대표해 참석한 윤차웅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 새싹들이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보다 쾌적하고 선진화된 스마트 환경에서 마음껏 배우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고 기탁의 숭고한 취지를 밝혔다. 이어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낯설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될 우리 아이들이, 이번에 기탁된 디지털 기기를 친구처럼 친숙하게 접하며 자신들만의 원대한 꿈과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키워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영광군 행정의 최일선에서 보육 정책을 총괄하는 가정행복과장은 감사패를 대신한 진심 어린 화답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지역의 아동들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뜻깊고 통 큰 나눔을 선뜻 실천해 주신 ㈜포유디지탈 임직원 여러분께 영광군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화답하며, “오늘 기탁받은 이 소중한 노트북들은 일선 보육 현장에서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창의적인 교육 활동에 가장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굳은 약속을 남겼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향한 어른들의 따뜻한 시선과 배려가 빚어낸 영광군의 이번 기탁 소식은, 진정한 훈육과 나눔의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