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전시체제로?' 외신보도 과열 경쟁
2013-04-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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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과열되고 있는 외신들의 보도경쟁을 지적한 방송 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과열되고 있는 외신들의 보도경쟁을 지적한 방송 뉴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는 11일 밤 '한반도 긴장 보도 경쟁'이라는 제목의 뉴스를 다뤘는데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대피소나 지하주차장을 '벙커'로 소개하는 등 외신들의 보도가 지나치게 과열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다음은 보도 화면 캡쳐 사진입니다.
1. 처음은 평범해 보이는 외신 보도로 시작하네요.

2. 버스 정류장에 항상 붙어 있어 신경도 안 쓰던 '위기대응 매뉴얼'을 소개하는 일본 언론입니다.

3. 지하 주차장을 "도심에 있는 지하 벙커"라고 소개하는 CNN 기자이고요.

4. 그냥 지나쳤던 '대피소' 표지판이네요.

5. 마지막은 '전쟁 개시자' 리처드 엥겔 NBC 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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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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