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양산 첫 ‘힐스테이트’ 공급…‘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19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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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금읍 가촌리 일원 598가구 규모 조성
- 양산선 개통·KTX 물금역 개선 등 개발 기대감
- 계약금 5%·중도금 무이자 적용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현대건설이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의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물금읍 가촌리와 범어리 일원에 들어서며, 2개 단지 총 5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 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물금읍 가촌리와 범어리 일원에 들어서며, 2개 단지 총 5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 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물금읍 가촌리와 범어리 일원에 들어서며, 2개 단지 총 5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3~4층, 지상 20층 높이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68㎡, 84㎡, 159㎡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약 88%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계획됐다.

이번 공급은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물금 생활권에 들어서는 신축 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가촌리 일대는 장기간 신규 공동주택 공급이 많지 않았던 지역으로, 신축 아파트를 기다려온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물금읍은 전국 읍 단위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부산대 양산캠퍼스, 상업시설, 교육시설 등이 집중돼 있어 양산의 대표적인 주거 선호지역으로 평가받는다.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도 있다. 올해 말 개통이 예정된 양산선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양산 북정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으로, 개통 시 부산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KTX 물금역 시설 개선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 인프라 확충 효과가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양산시립중앙도서관과 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서남초를 비롯해 물금초·물금중·물금고·범어고 등 학교 접근성도 양호하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이마트, 하나로마트, 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주거환경 측면에서는 오봉산과 양산디자인공원, 서남체육공원 등이 가까워 녹지와 여가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단지는 현대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전 가구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되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실내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수준으로 계획됐으며, 일부 공간에는 유리난간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입주민 휴게공간 등이 마련된다.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과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 스마트홈 서비스 등 현대건설의 스마트 주거기술도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6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단지 6월 30일, 2단지 7월 1일 각각 발표되며 계약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1차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양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원에 마련되며 19일부터 일반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