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20억 투입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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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엄역~정부청사역 10개 역사 대상... 올해 27대 우선 교체
2028년까지 노후 설비 순차 정비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시민 안전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도시철도 역사 내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사업에 나선다.
공사는 이달 22일부터 12월까지 판암역부터 정부청사역 구간 10개 역사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27대를 순차적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0억 2000만 원을 투입하며 승간기 안전기준 준수와 설비 개선을 목표로 한다.
공사에 따르면 현재 1호선 22개 역사에 운영 중인 엘리베이터는 총 76대로 이번 교체 대상은 약 36%에 해당한다. 2028년까지 전 역사 내 노후 엘리베이터를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중 일부 역사에는 엘리베이터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홈페이지와 전광판, 안내 포스터 등을 통해 사전 공지를 진행하고 있다. 또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안내 체계와 대체 이동 동선도 마련했다.
이광축 교통공사 사장은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께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이용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