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와...” 허남준이 갑작스레 불거진 열애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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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허남준
차기작은 드라마 '고래별'
배우 허남준이 갑작스레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허남준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허남준이 출연한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지난 20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허남준은 주인공 '차세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드라마 또한 흥행에 성공했다.
최종회는 전국·수도권 기준 모두 11.8%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1%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동시간대 및 토요일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기준)
또한 ‘멋진 신세계’는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방영 4주 차에도 TV-OTT 통합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비영어권 쇼' 주간 시청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모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허남준은 "일단 잘돼서 좋다. 저를 너무 억누르려고는 안 하고 있다. 앞으로도 분명히 좋은 일이 있으면 슬픈 일도 있고 왔다갔다 할 거다. 너무 억누르면서 들뜨지말자도 아니고 지금 행복하게 친한 친구들이랑 맛있는 걸 먹으면서 축하받고 소소하게 좀 느낄 수 있을 때 느끼자. 너무 들뜨면 안되니까 잘 살아가야 하니 들뜨지만 말자고 하고 있다”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허남준은 가장 기억에 남는 시청자 반응이 있냐는 물음에 “‘얘 진짜 내 스타일 아닌데 거슬리네’, ‘신경 쓰이네’ 이런 반응은 기분이 너무 좋다”면서 “연기자인데 작품에서 연기를 해서 취향이 아닌데 만드는 느낌이 좋다. 원래 좋아해 주시던 분들도 감사하지만, 아니던 분들도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홍이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언급되고 있는 배우님과는 대학 시절 수업을 같이 들으며 친해진 좋은 동료 사이일 뿐,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남준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이어 "혹시 제 글 때문에 또 다른 오해가 생길까 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었는데, 계속되는 추측들로 인해 상대 배우님께 폐가 될 것 같아 직접 말씀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돌고 있는 열애설과 드라마 관련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더 이상의 추측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멋진 신세계’에 비서로 출연한 홍이설은 허남준과 대학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허남준 또한 “처음에 정말 재밌었다. 한참 웃었다. 그 친구와 열애설이 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열애설이 낯설기도 하지만, 진짜 이렇게도 엮여볼 수 있구나. 진짜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이 친구랑 접점이 뭐가 있지? 하면서 재밌었고, 내가 열애설도 나보네 이런 생각도 들었다. 처음에는 기사가 날 줄도 몰랐는데, 그래도 성공했다. 열애설도 나는구나 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한편, ‘멋진 신세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허남준은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고래별’에 출연한다. 원작 웹툰이 워낙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허남준은 “그만큼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도 있다”라며 “조금 확실한 건 세계에 비하면 많이 어른스러운 친구다. 절체미가 상당히 있고, 폭주기관차가 아닌 어른스럽고 그런 친구다. 공통점은 또 아픔이 있고, 그런 게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니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