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콘텐츠 제작부터 스토리텔링까지" 서정대, 교직원 홍보 정예화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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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성과확산 아카데미' 첫 닻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구조조정의 거센 폭풍 속에서 전문대학들이 생존을 넘어 도약을 이루기 위한 체질 개선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차별화된 교육과정 혁신, 현장 맞춤형 연구 역량 강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촘촘한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해 강소 대학의 모범 사례로 입지를 굳혀왔다.

서정대는 취업 강장 대학으로서 고품격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는 산학 공동 연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대학의 가치를 입증해 왔다.

이처럼 축적된 대학의 교육·연구·산학협력 성과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와 공유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정대가 또 하나의 혁신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서정대학교는 대학 구성원의 성과확산 역량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성과확산 아카데미」의 첫 번째 교육을 6월 23일 본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그동안 대학이 일궈낸 우수한 지표와 연구 성과, 학생 성공 사례들을 가두어 두지 않고 외부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교직원들의 언론홍보 이해도 향상과 성과확산 문화 정착을 목표로 총 4회에 걸친 장기 릴레이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날 열린 첫 번째 교육은 언론홍보 전문가이자 『언론홍보 실무노트』의 저자인 최승호 강사를 초청해 ‘대학 성과확산의 이해와 전략’을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최 강사는 기자와 기업 홍보, 공공기관 실무를 모두 경험한 베테랑답게 “아무리 훌륭한 교육·산학 성과를 냈더라도 이를 세상에 제대로 알리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가치 발굴과 스토리텔링의 당위성을 설파해 교직원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의에서는 언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대학 홍보 전략과 보도자료 작성법, 위기 대응 노하우 등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지식이 아낌없이 공유됐다.

서정대의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일회성 특강에 그치지 않고, 미래지향적 디지털 콘텐츠 역량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오는 7월 1일에는 이동영 대표의 ‘성과 스토리 발굴 및 콘텐츠 기획’ 교육이 이어지며, 7일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콘텐츠 제작' 실습이 진행되어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행정에 접목한다.

마지막 14일에는 국립한국교통대 조수연 강사가 대학 홍보 우수사례와 실무 비결을 공유하며 4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산학협력의 결실, 그리고 학생들의 감동적인 성공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대중과 공유하는 것은 대학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성과확산 아카데미를 신호탄 삼아 교직원들의 소통 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 대학의 우수 성과를 지역사회 및 산업계와 체계적으로 공유하는 선순환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