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청 복싱부, 전국 대회서 금1·은2 '맹활약'… 출전 선수 전원 결승행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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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서 홍기석 '금빛 펀치'… 구복규 군수 "복싱 명가 위상 드높여 자랑스러워"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화순군청 복싱부가 전국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복싱 명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굳건히 다졌다. 출전 선수 3명 전원이 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지역 사회에 낭보를 전했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3일 화순군청 소속 복싱부 선수단이 ‘제14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 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3일 화순군청 소속 복싱부 선수단이 ‘제14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 화순군

■ 출전 선수 3명 전원 결승 진출 '파란'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3일 화순군청 소속 복싱부 선수단이 ‘제14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화순군청 복싱부는 단 3명의 선수가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 선수 전원이 각 체급 결승전에 진출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투지를 발휘하며 전국 정상급 기량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 홍기석 '금'… 선현욱·국승준 값진 '은'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는 단연 홍기석 선수다. 홍기석 선수는 결승전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뛰어난 기술력과 노련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순군청 복싱부의 위상을 높였다.

아울러 함께 출전한 선현욱 선수와 국승준 선수 역시 매 경기마다 거침없는 투지와 끈질긴 승부욕을 발휘하며 각 체급 결승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비록 결승에서 석패했으나 나란히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화순 복싱의 매서운 주먹을 전국에 알렸다.

■ 구복규 군수 "체계적 훈련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거는 성과를 거두면서 화순군청 복싱부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전국 단위의 큰 대회에 출전해 훌륭한 기량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꾸준한 지원을 통해 '복싱 명문 화순'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길 바란다”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