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장면 미쳤다…역대급 조합으로 공개 전부터 반응 난리난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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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오후 10시 첫방송!

방송 전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이 터지고 있다. 황인엽과 이혜리,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조합이 첫사랑 재회 로맨스로 만난다. 여기에 예고편부터 달콤한 릴레이 키스 장면까지 공개되며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단숨에 치솟았다.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예고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예고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ENA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주연 배우 황인엽과 이혜리의 유쾌하고 설레는 재회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25일 공개했다.

'그대에게 드림'은 총 1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경이로운 소문 1, 2'와 '트리거'의 유선동 감독이 연출을 맡고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참여했던 정은비 작가가 극본을 집필해 신뢰를 더한다. 여기에 백성철, 이열음 등 주목받는 배우들이 합류해 청량한 청춘의 색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인 예고편 속 드러난 두 주인공의 관계성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예고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예고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예고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예고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이날 베일을 벗은 예고 영상은 두 사람의 엇갈린 현재와 풋풋했던 과거의 기억을 조명하며 시작된다. 학창 시절 부모가 정해준 무난한 길을 걷던 우수빈(황인엽 분)은 영화감독이 되게다는 꿈 하나로 온통 반짝이던 주이재를 만나며 인생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시간이 흘러 꿈을 이뤄낸 우수빈은 화려한 시상식 단상 위에서 "이 상의 모든 영광을 그녀에게 바치겠다"고 선언하며 첫사랑을 떠올린다. 반면 주이재(이혜리 분)는 고달픈 현실의 무게 탓에 한때 전부와도 같았던 영화감독의 꿈을 완전히 잊은 채 리포터로서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예고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예고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예고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예고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오랜 시간을 거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관계는 우수빈의 저돌적인 접근으로 빠르게 변화한다. 우수빈은 자신을 마주하고 당황해 책상 밑으로 몸을 숨긴 주이재를 찾아내 장난스레 아는 체를 하고, 뒷걸음질 치는 주이재에게 성큼 다가서며 "너 보러 왔다"라고 직진한다. "나 안 보고 싶었냐", "그 말에 설레도 되냐" 등 거침없이 던지는 우수빈의 고백과 플러팅에 주이재는 겉으로는 차갑게 응대하지만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듯한 이중적인 행동으로 귀여운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예고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예고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예고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예고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우수빈은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집필했던 시나리오 '경성연가'를 제대로 마무리지어 보자고 권유하며 주이재가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겠다고 약속한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시나리오 작업을 이어나가던 도중 "뭐가 잘 안 풀려? 보자"라며 귓가에 밀착하는 우수빈의 모습과 이에 심장이 내려앉는 듯한 주이재의 묘한 기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나는 네가 그렇게 적극적일 줄 몰랐다"고 장난스럽게 건네는 우수빈의 대사와 화면을 가득 채우는 달콤한 릴레이 키스 장면은 작품의 로맨스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예고편 말미에는 "이 이야기의 주인은 너다. 우리의 주인공은 가득 찬 해피엔딩"이라는 내레이션이 흐르며 설렘을 증폭시킨다.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연기와 제작진의 시너지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포스터. / ENA 제공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포스터. / ENA 제공

배우 황인엽이 분한 우수빈은 주이재를 향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직진하는 인물이다. 냉담하게 거리를 두려는 주이재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위트 넘치는 장난을 걸거나 도망치려는 그를 똑바로 응시하며 자신의 진심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이혜리가 연기하는 주이재는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겉으로는 쌀쌀맞게 굴지만 속마음은 여전히 요동치는 입체적인 인물로 특유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과 현실 직장인의 고단함을 현실감 넘치게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여기에 백성철과 이열음 등 개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청춘 배우들이 가세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관계성은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또 다른 요소다. 연출을 맡은 유선동 감독은 장르물에서 보여준 밀도 높은 연출력을 바탕으로 이번 로코물에서도 감각적인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연출을 구현해 낼 전망이다. 공동 집필 등으로 이바지해 온 정은비 작가의 대사 감각 역시 인물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예고편 공개 직후 쏟아진 예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유튜브, 스튜디오지니
메인 예고편이 베일을 벗자마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지에서는 작품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두 주연 배우의 남다른 어울림과 풋풋한 비주얼에 매료된 이들은 실시간 반응을 통해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영상을 접한 대중은 "와 진짜 못 기다리겠다. 2026년 최고의 커플", "황인엽, 이혜리 화이팅"이라며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복귀를 기다려온 이들은 "황인엽, 내가 그대를 얼마나 기다린지 아시나요", "와 진짜 대박이다", "지짜 이것만 기다리는 중.... 기대된다" 등 애정 어린 목소리로 긴 기다림의 끝을 환영했다. 아울러 예고편을 장식한 밀도 높은 호흡과 케미스트리에 대해서도 "황인엽, 이혜리 케미 기대돼", "환상적인 케미"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첫 방송을 향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KT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컨텐츠플래너가 제작한 '그대에게 드림'은 현재 방영 중인 '닥터 섬보이'의 후속작이다. 오는 7월 13일 오후 10시 ENA 채널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며 방송 직후 지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