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방탄 이어…스타 브랜드 평판 3위에 이름 올린 뜻밖의 '야구 선수'

작성일

이정후, 스타 브랜드평판 3위

가수 임영웅이 6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메이저리거 이정후였다.

임영웅, 방탄소년단 / 뉴스1, 방탄소년단 엑스(구 트위터)
임영웅, 방탄소년단 / 뉴스1, 방탄소년단 엑스(구 트위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9일 발표한 스타 브랜드평판 2026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은 브랜드평판지수 670만8723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방탄소년단(BTS), 3위는 메이저리거 이정후가 차지했다.

임영웅은 참여지수 51만7038, 미디어지수 143만5386, 소통지수 286만7815, 커뮤니티지수 188만8484를 기록하며 전 부문에서 고른 강세를 보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지난 5월 660만1432보다 1.6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가 6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며 “강력한 팬덤 ‘영웅시대’와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수집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4686만2721개를 분석해 소비자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스타 브랜드평판 2026년 6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차례대로 임영웅, 방탄소년단, 이정후, 유재석, 허남준, 리센느, 손흥민, 진기주, 김무열, 박지현, 코르티스, 아이브, 박지훈, 블랙핑크 등이었다.

전체 타격 순위 4위 기록한 이정후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an Francisco Giants(@sfgiants)님의 공유 게시물

이정후 인스타그램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2(286타수 92안타)를 찍었다.

MLB 전체 타격 순위는 선두 얀디 디아스(0.336·탬파베이 레이스), 오토 로페스(0.332·마이애미 말린스)와 루이스 아라에스(0.324·샌프란시스코) 뒤를 이은 4위다.

이날 이정후는 상대 선발 크리스 세일에게 초반 고전했다. 첫 타석인 2회말 1사 1루에서는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4회말 1사 1루에서는 1루수 앞 병살타에 그쳤다.

하지만 1-0으로 앞선 6회말엔 다시 세일을 맞아 팀의 귀중한 추가점을 뽑아냈다. 2사 1, 3루에서 2구째 낮게 떨어지는 시속 156.9㎞ 싱커를 당겨쳐 내야 안타로 연결했다. 이때 3루 주자 엘리오트 라모스가 홈을 밟았고, 이정후는 2루수 오지 올비스의 송구 실책을 틈타 2루까지 진루했다.

결국 9회초 1점을 내준 샌프란시스코는 3-2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는 35승 48패, 승률 0.422로 NL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