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제12대 영천시장 “모든 정책 결정의 기준, 시민의 삶에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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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 “시민의 삶이 영천의 경쟁력이며, 시민의 행복이 영천의 미래”

[영천=위키트리]전병수 기자=김병삼 제12대 영천시장이 1일 민선9기 시정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신임 김병삼 시장의 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형식과 의전을 간소화하고 시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둬 진행됐다. 이 자리서 특히 각계각층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시민의 바람’ 영상을 상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민선9기의 의미를 더했다.
김병삼 시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한 사람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희망이 담긴 자리이자 영천의 미래를 약속하는 자리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9기 시정 방향을 ‘우리 삶의 이름은 영천입니다’로 정하고 “시민의 삶이 곧 영천의 경쟁력이며, 시민의 행복이 곧 영천의 미래라는 믿음으로 모든 정책 결정의 기준을 시민의 삶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영천의 미래상도 제시했다. 그는 “영천이 가진 우수한 교통망과 산업기반,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겠다”며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투자하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영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