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악기 나눔으로 예술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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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구입비 추가 지원·유휴 악기도 학교 간 공유
학생 맞춤형 음악교육 강화

대전교육청 전경
대전교육청 전경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육청이 학생들의 음악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학생 맞춤형 악기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는 현악기 8종 1194대를 54개 학교와 1개 기관에 대여했으며, 바이올린을 대여한 26개 학교에는 전문 강사비를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학교별 수요를 반영해 약 40개 학교에 악기 구입비를 추가 지원하고, 학교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휴 악기를 필요한 학교에 이관대여하는 유휴 악기 관리전환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오석진 시 교육감은 "예술적 경험이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학생 누구나 예술을 일상 속에서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중심의 예술 교육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