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건양대, 에너지ICT 초광역 산학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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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교육·산학연계 확대…미래 에너지ICT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

양 대학은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산학 공동연구, 취·창업 지원 등을 통해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전문인재 양성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동신대학교 앵커사업단 시그니처프로젝트센터(센터장 이동휘)와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30 DY성공추진센터(센터장 박은희)는 최근 건양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산·학·연 현장실무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앵커사업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에너지ICT 융합 분야의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고 권역을 넘어서는 초광역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에너지ICT 융합 인재 양성 위한 협력 강화
양 기관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대학 간 교육역량을 공유하고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에너지ICT 융합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실무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해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산업 적응력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권역의 경계를 넘어 대학 간 강점을 결합하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대학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에너지산업과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전문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다.
◆공동 교육·취창업 지원 등 협력 분야 확대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본격화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학생·교수·연구인력 교류 ▲참여기업 연계 취업 및 창업 지원 ▲대학·지자체·기업 간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교육 및 지역 정주 지원 프로그램 운영 ▲공동 세미나와 학술행사 개최 등이다.
또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산학 공동연구, 지역혁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협력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 교육 우수사례 공유
협약식에서는 그동안 운영해 온 산·학·연 현장실무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성과와 우수사례도 함께 공유됐다.
양 대학은 산업체 전문가 특강과 현장실습, 취·창업 연계 교육, 공동 프로젝트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실무역량을 높인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 구축 방안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산업체가 요구하는 기술과 교육과정을 긴밀하게 연계하는 것이 지역 인재 양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초광역 협력으로 지역혁신 선도"
동신대학교 이동휘 시그니처프로젝트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대학 간 초광역 협력의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에너지ICT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한 현장 중심 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산업체와 공동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에 정착하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동신대학교와 건양대학교는 앞으로도 공동 교육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에너지ICT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